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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돋보기/먹거리

[맛집]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매콤하고 칼칼한 매운 해물 닭 철판구이

<제주맛집, 가족식사로 좋은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매콤하고 칼칼하게 즐기는 매운 해물 닭 철판구이>

얼마전 따끈한 국물과 함께 즐기는 해물 부대전골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답니다.
[맛집]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얼큰한 해물부대전골 맛보실래요?

해물부대전골을 먹으로 갔을 때, 참!! 이때가 마눌님 생일이었네요.
그때 해물 닭 철판구이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그 날의 두번째 음식을 이제서야 소개합니다.


놀부NBG 메뉴캡쳐



해물과 닭갈비가 만나면 어떤 맛이 날까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밑반찬은 그저 평범한 수준이고 지난 번에 소개했기 때문에 바로 본 메뉴로 들어갑니다.
철판에 매운 해물 닭 철판구이 메뉴가 담겨져 나왔습니다.


양념은 보기에도 매콤해보이네요.
홍합, 새우, 낙지, 오징어, 꽃게 등등 해물도 많아보입니다.


불을 켜고 깻잎과 숙주를 올려서 익히기 시작합니다.


집게와 주걱을 이용해서 열심히 익히고 있습니다... 종업원의 빠른 손놀림으로 잔상이 남는 사진이 되었네요...


큼직한 재료들을 가위로 먹기좋게 손질도 해줍니다. 잘게 손질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료에서 물기가 흘러나와 자작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코로 맛있는 냄새가 맡아지고 입에는 자연스레 침이 고이고 있습니다.


아~~ 맛있게 익어가는 모습을 보니 어서 먹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낙지, 오징어, 홍합이랑 닭고기도 한점 건져냈습니다.


새우와 꽃게, 말랑말랑하고 쫀득쫀즉한 떡도 건져냈습니다.


어느 순간 다먹고 잔해들만 남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섭하죠... 마지막 마무리는........


바로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해줘야죠~~ 철판구이를 먹고나서 마무리는 볶음밥, 잊지 마세요~~~ㅎㅎ


맛나  보이는 볶음밥을 한 숟가락 떠 먹습니다...
으~~ 포스팅하면서 침이 고이는데 이것도 참 힘드네요...ㅎㅎ

이런 늦은 시간에 음식 포스팅을 하는 것도 참 힘드네요...
안그래도 출출한데 입에 살짝살짝 침이 고여서.....ㅎㅎ
내일은 볶음밥이라도 만들어 먹을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