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이하여 외치는 애드센스로부터의 독립]
제목은 거창하게 독립이라 썼지만 실상은 짤렸습니다...ㅋㅋㅋ
예전부터 그닥 수익은 없었지만 애드센스를 달아놓고 관련 포스팅도 여러번 했었는데 작년 10월 처음 계정정지를 당했었고 사유는 무효클릭이었습니다.
무효클릭이란 개념도 없이 무방비 상태였다가 한방 맞은거죠... 제트센스도 몰랐었습니다.
이의신청도 없이 그렇게 2주정도 지나고 다시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계정승인도 완료되고 또 다시 애드센스 광고를 달았는데 일주일만에 또다시 계정이 정지되더군요.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짧은 사유만을 메일로 던져놓고....
그 후로 석달이상 애드센스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올해 2월초 다시 계정신청을 하고 승인이 났습니다.
애드센스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도 했습니다.
그리고 4주, 약 한달동안 별 문제없이 쥐꼬리만한(에게..... 할만큼) 수익이 발생했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이의 신청을 해보고 안되면 포기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바로 이의 신청 메일을 보냈고 하루만에 받은 답변은......
에효~~~~~~~~~~~~
한번 정지되었던 사이트(블로그 포함)는 다시 계정을 만들고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도 또 다시 정지를 먹을 확률이 높다는.... 아니 거의 정지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젠 애드센스와 결별하려 합니다.
3.1절과는 전혀 관련없는 헛소리 같은 투덜거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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