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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얘기/주절주절

한 밤중에 끄적끄적~


3월도 어느덧 절반이 지나갔네요...
봄이라 그런지 날씨도 좀 풀리는 것 같더니 자말을 맞아서 갑자기 쌀쌀해지더라구요..


이런 날엔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보말수제비가 생각납니다..
사진은 얼마전에 점심으로 먹었던 보말수제비인데 맛이 괜찮더라구요..

날이 밝으면 또다시 한주가 시작될텐데요..
이번주는 바쁘면서도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기간이 될것 같아요...
괜히 싱숭생숭해지는 밤에 어두운 창밖을 바라보며 끄적거려봅니다...


오랜만에 스마트폰으로 작성하는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