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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돋보기/좌충우돌 찍사놀이

[D300]탐론 18-270mm: 8일간 달의 변화를 사진에 담아보다


[D300, 탐론 18-270mm 8일동안 달의 변화를 찍어본 사진을 소개합니다.]

얼마전 달을 찍어보고 사진을 소개했었는데요...


이 때가 3월 31일이었구요. 그 날 이후로 보름달이 될 때까지 계속 기록을 남겨보기로 작정하고 실천에 옮겼답니다.

그럼 보름이 지난 줄도 모르고 몇 일 더 찍어서 8일동안의 기록이 된 달의 변화를 살펴보실까요?


3월 31일 저녁 9시경의 사진이구요 이 때의 월령은 9일이었죠.


4월 1일 저녁 8시경, 월령 10일의 사진이구요.


4월 2일 저녁 9시경, 월령 11일의 사진입니다.


4월 3일 저녁 9시경, 월령 12일의 사진입니다.


4월 4일 저녁 8시경, 월령 13일의 사진인데요. 이날은 하늘에 안개가 껴서 달이 좀 흐릿하게 찍혔습니다.


4월 5일 저녁 8시경, 월령 14일의 사진입니다. 보름달에 가까워지죠?


4월 6일 저녁 9시경, 월령 15일의 사진입니다. 이젠 완벽한 동그라미를 그리고 있네요.


4월 7일 밤 12시경, 월령 16일의 사진이구요. 이제 반대편이 조금 깎인 모습입니다.


띄엄띄엄 보니 변화가 확실하게 구분이 안되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8일동안의 달을 한꺼번에 모아봤어요.


자 이번엔 변화가 확연하게 보이시죠?
계속해서 달의 변화되는 모습을 찍어볼까 했는데 안타깝게도 월요일부터 흐려져서 화요일과 수요일까지 비가 내린다고 하니 이번에는 여기까지만 하려구요...

아직까지도 사진에 대해 잘 모르고 배워야 할게 산더미처럼 많지만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볼 수 있다는 것.
참 신나는 일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블로그에 들러주신 모든 분들이 화이팅하시는 한 주간 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