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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얘기/주절주절

모바일로 끄적거리는 햇반의 근황 포스팅

평소 12시를 전후로 잠자리에 들곤 하는데 오늘은.. 아니 요즘 컨디션이 아주 안좋네요..ㅠㅠ

모바일 포스팅으로 요즘 근황을 전해드리는 날로 먹는 포스팅입니다..ㅋㅋ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가 되면서부터 10년 넘게 달고 사는 비염이 존재감을 확연히 드러내고 있구요...

3~4주 전부터 오른쪽 다리에 근육통도 아닌 이상하고 기분나쁜 통증이 계속되고 있답니다.
직장이 멀기때문에 병원에 다니는 것도 여의치 않아 토요일에만 겨우 물리치료를 받고 있구요...


얼마전 처형 댁에서 마눌님 포함 셋이 먹었던 대패 삼겹살, 목살입니다.
늦은 밤 주린배를 부여잡고 들러주시는 분들을 외해 눈으로 드시라고 살짝 올려놓고 이만 잠자리에 들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