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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얘기/주절주절

요즘의 근황... 소소한 행복2

한달여만에 나꼼수 두편 겨우 포스팅 해놓고 또 잠수 연습하고있네요... 감사하게도 활동이 뜸해서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니구요. 일을 마치고 퇴근하면 컴을 잡고 앉을 정신이 없이 좀 쉬다가 일찍 잠자리에 들다보니 블로그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거랍니다. 간간히 소식도 전하고 이웃분들과 왕래도 해야겠어요..^^;; 오랜만에 근황도 전할겸 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소개할까 해요.

 

마눌님이랑 황태설렁탕도 먹고 앞쪽에 있는 포구에 내려가 바닷바람도 좀 쑀구요.

 

하루 교육이 있었을때 빅맥 행사 마지막날이라 맥도날드를 찾기도 했었네요.

 

날씨가 더워져서 시원한 소라물회가 땡겨서 마눌님과 서부두식당에도 갔었네요. 근데 여기보단 속초식당이 더 나은듯!!

 

인천에서 내려왔던 사촌동생들과 함께 저녁을 먹을때 조카녀석의 앙증맞은 모습도 담았었네요.

 

내려왔었던 사촌동생 둘 중에 작은 녀석입니다. 근데 키는 저보다 크다는....ㅋㅋ

 

어제 마눌님과 손잡고 편의점에 가다가 길가에 핀 무구화를 보구선 한 컷 담아봤네요... 이렇게 사진들을 모아놓고보니 먹으러만 다닌듯 하네요..ㅋㅋ 그냥 별것 아닌 일상이지만 이런 것들에서 행복을 느껴보려 애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