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오래 전 포스팅했던 글을 다시 다듬어서 재발행 하는 글입니다.>
약 10여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카세트 또는 CD플레이어를 사용했었죠.
1990년대 후반 mp3플레이어가 보급되기 시작했고 현재는 mp3플레이어 하나쯤은 가지고 다닐 정도로 대중화 되었습니다.
mp3플레이어의 용량도 초기에는 16MB 또는 32MB의 모델이 대부분이었으나 요즘은 하드가 아닌 플레시메모리를 적용한 상품도 32GB, 64GB용량의 제품이 흔한 시대이죠.
적게는 수십곡에서 많게는 수백, 수천곡의 mp3파일을 플레이어에 저장해서 사용하는데
이 때 각각의 파일의 볼륨이 일정하지 않아서 플레이어의 볼륨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각 파일의 볼륨이 일정하다면... 이란 생각도 많이 해봤었죠.
그래서 오늘은 이럴 때 필요한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mp3 Gain이란 프로그램입니다.
다운을 받으려면 클릭 --> mp3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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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한글 언어팩을 설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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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가 끝나면 사용을 해봐야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9/5_17_17_5_blog142240_attach_0_70.jpg?original)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7/5_17_17_5_blog142240_attach_0_63.jpg?original)
목표의 기준 볼륨은 90~95가 적당하구요. 90이하는 너무 작게 되고 95이상은 노이즈가 발생하게 됩니다.
기준 볼륨 설정 후 '일정치게인'이라고 선택되어 있는 부분 오른쪽을 클릭해서 '앨범게인', '트랙게인'등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고 클릭하게 되면 볼륨조절이 시작됩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법이 간단해서 잠깐만 들여다보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mp3의 볼륨이 들쑥날쑥해서 거슬린다면 꼭 사용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mp3의 볼륨이 들쑥날쑥해서 거슬린다면 꼭 사용 해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