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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돋보기/제주의 풍경

제주 어영 해안도로 야경

장마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나보다..
낮이면 밖에 다니기가 힘들정도로 숨이 턱턱 막혀오는데...
이런 때면 어둠이 내린 제주의 해안도로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다가 잠깐 차에서 내려 바다와 해안도로를 따라
늘어선 카페들을 보고 있노라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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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제주도에 사는 특권이 아닐까?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