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게임은 1프레임에 가볍게 오픈 해주면서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무난한 투구로 176점
두번째 게임은 four bagger를 치면서 동시에 참으로 오랜만에 All cover까지 해냈다.. 완전 감동~^^
세번째 게임은 음료수 내기를 했는데 160점이 되지 않으면 음료수를 쏘는 거였다..
다행히 초반 오픈으로 부담이 컸지만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통과..ㅋㅋ
네번째 게임은 1프레임을 제외하고 초중반까지 좋았는데 후반부에 급격히 무너지면서 158점
마지막 게임도 all cover를 할 수 있었는데 5번, 10번 스프릿이 나를 울렸다... ㅡ,.ㅡ
아무래도 현대볼링장 보다는 우성볼링장이 편하게 칠 수 있어서 점수도 잘 나오는 듯 하다..
<이날의 점수>
176 + 235 + 162 + 158 + 179 = 910
평균 : 182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