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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돋보기/제주밖 풍경

여름에 가기 좋은 외도 보타니아 해상농원

작년 여름휴가 때 거제도를 둘러보고 왔었다.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외도를 빼 놓을 수는 없지.. 외도는 말 그대로 섬이기 때문에 배를 타야만 갈 수 있고 그 중에 가장 규모가 큰 장승포 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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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따라 아침부터 안개가 짙게 끼는 바람에 유람선은 11시가량부터 운행이 되어서 기다리는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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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에 사택과 오른 쪽 끝에는 전망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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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끝내고 섬에 들어 올때 타고 왔던 유람선을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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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사람 진짜 많다... 이 사람들이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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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면서 찍은 사진 들을 플래시로 만들었다.. 한장씩 넘겨서 보시길...
사실 내가 갔던 때는 8월초여서 휴가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았다.
이곳의 관람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여유롭게 즐기길 원한다면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기 전인 6월이 딱 좋지 않을까 생각 해본다.

관 리 자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관리사무소 거제분소

입 장 료 
어른 8,000원
군경.학생(중.고등학생) - 개인 6,000원 / 단체 5,000원
어린이(만3세이상) - 개인 4,000원 / 단체 3,200원
* 단체 20%할인
* 단체(30명이상) (어른은 단체 할인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