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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얘기/주절주절

괜시리 끄적끄적 [길]



지난주 퇴근길에 만났던 무지개랍니다.
왼쪽과 오른쪽 끝이 선명하게 보이고 그 위로 희미한 형태가 더 보였던 쌍무지개였는데 사진 찍는 타이밍이 좀 늦었어요.

운전중에 찍은건 아니구요. 전 조수석...ㅎㅎ

멀리 보이는 시커먼 먹구름과 묘한 대조를 이루더군요.
같은 시각 제주시에는 비가 쏟아지고 있었답니다.

뭐... 그렇다구요.
오늘의 뻘글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