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카메라가방과 삼각대를 들고 서부관광도로 진입로를 향해 터벅터벅 발걸음을 옮겼다.
저녁도 먹었고 소화도 시킬겸 걷는데 나름 공기도 좋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생각에 설레임도 조금~ㅎㅎ
<사진은 클릭해서 확인>
D80+(18-135), 18mm/F11/25.5s
주위에 빛이 없어서 조금 어둡게 나왔는데 이것도 몇번의 시도 끝에 건져낸... 그치만 좀 허접해 보이기도...ㅡㅡ;;
<클릭하면 크게 확대>
처음 시도하는 사진이라 많이 부족함을 느끼지만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것.
다음 번에는 높은 건물에서 시도를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