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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얘기/내가 부른 노래

내가 부른 노래 - 취중진담(김동률)

어제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다가 한시간 전쯤에 그치더니 하늘이 조금씩 밝아지네요.
오늘도 예전에 녹음해뒀던 노래를 올려보려 합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가수인 김동률 행님의 취중진담이란 곡인데요.
오늘같은 날씨에 어울리는 노래... 라는 생각은 저만 가지고 있을까요?ㅎㅎㅎ


이 노래는 2004년 발매된 비정규 앨범인 2004 THE SECOND CONCERT - 招待(초대)에 수록된 곡입니다.

남자들이라면 노래방에서 여자친구에게 한번쯤은 불러줬을 법도 한 노래이기도 하죠.
말 그대로 작업용 노래의 대표주자중 하나인.....ㅎㅎ

저 역시 연애시절 지금의 마눌님에게 불러줬던 노래이기도 합니다..ㅎㅎ

노래가 좀 듣기 거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노래가 뭐 이따위야!!!!    <--- 이러시면 곤란합니다.ㅋㅋ




계속 바라고 있는 일이지만 동률햄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녹음은 이렇게 했습니다.

녹음실: 내 집의 평범한 내 방
녹음기기: 데스크탑 컴퓨터
마이크: 헤드셋(헤드폰 아닙니다ㅋㅋ)
소프트웨어: Adobe audition 1.5(cooledit pro  2.0)

방법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IT.컴퓨터.인터넷.취미/노래 녹음하기] - 내가 부른 노래를 녹음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