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인터넷을 하거나 블로깅을 할 때 주로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사양이 조금 나은 데스크탑이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노트북이 편해서 주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놈이 얼마전부터 오류가 나고 간혹 로딩이 늦거나 하는 증상이 생겨서 데이터를 복원하기로 마음먹고
어제 퇴근 후에 실행에 옮겼습니다.
참!! 여기서 얘기하는 복원은 윈도우 기본기능인 복원이 아닌 파티션 전체 복원입니다.
그 후에 프로그램 설치, 각종 설정, 윈도우 업데이트 등 필요한 과정을 거치니 2시간이 넘게 걸리더군요.
그래도 종종 해오던 과정이라 별로 어렵진 않았답니다.
복원하기 전에는 ie(internet explorer)8을 사용했는데 복원하면서 ie9로 갈아탔습니다.
예전에도 잠깐 사용했었기에 별로 어색하진 않았구요.
그런데 제 블로그에 접속하니 이런 알림창이 보이더군요.
전 이런 별로 중요하지 않은 메세지가 뜨는걸 아주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ie8을 사용할때의 기억을 더듬어 봤습니다.
바로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보시겠습니까?' 라는....
이런 메세지가 뜨는 것은 http와 https간의 여차저차한 이유 때문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리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해서 그냥 패스~~~~!!
사실 대충 이해는 하는데 굳이 설명할 필요성은 못느끼기에....ㅎㅎ
해당 메세지를 보고 싶지 않다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이 메세지를 다시 볼 필요가 없도록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보이는 것처럼 인터넷 옵션을 선택합니다.
확인에 선택이 되어 있을거에요... 그림처럼 사용으로 선택해주세요.
어때요? 간단하죠?
이쯤에서 IE를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의 극진한 엑티브X 사랑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사용을 하게 되네요.
그래도 그제부터 크롬뿔따구를 계속 파보고 있어요...
조만간 주 사용 브라우저를 크롬뿔따구로 바꿀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의 극진한 엑티브X 사랑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사용을 하게 되네요.
그래도 그제부터 크롬뿔따구를 계속 파보고 있어요...
조만간 주 사용 브라우저를 크롬뿔따구로 바꿀 수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