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포스팅을 위한 팁 - 티스토리 블로그의 예약발행 기능을 이용하자>
오늘 소개하는 내용은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블로그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매일 비슷한 시각에 꾸준히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것도 이른 아침이나 새벽에 말이죠.
물론 이른 시각에 부지런히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또다른 방법이 있답니다.
햇반은 어떻게?
지난 주에 포스팅했던 제목들입니다. 표시한 부분은 포스팅한 시각이죠..
근데.. 전부 아침 6시로 되어 있네요....
과연 제가 이른 시각에 포스팅을 직접 했을까요? ㅋㅋ
방법이 뭘까요?
바로 예.약.발.행.입니다.
티스토리의 글쓰기 화면입니다.
표시한 부분에 예약이라는 항목이 보이시죠?
예약에 체크를 하게되면 먼저 예약 날짜를 지정할 수 있답니다.
표시한 부분을 클릭하면 달력이 보여지고 날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날짜를 선택했으면 그다음엔 예약 시간을 선택합니다.
선택도 가능하지만 위의 그림처럼 직접 수정 할 수도 있습니다. 날짜와 시간 모두 말이죠.
예약 날짜를 11월4일 오전6시로 지정했습니다.
가만...... 이 포스팅의 날짜와 시각이 11월4일 오전6시네요...
그렇습니다.. 이 포스팅을 하면서 준비한 이미지들입니다...ㅋㅋㅋ
예약 발행 후...
포스트의 내용을 모두 입력한 후 태그까지 입력하고 글쓰기를 마칩니다.
그런 후 관리페이지의 글목록을 확인하면.....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살펴보시면 포스팅을 끝내고 확인한 시각은 11월3일 오후8시51분 입니다.
그런데 주황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살펴보시면 11월4일, 예약이라는 항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자페이지를 벗어나 블로그 첫화면을 확인 해볼까요?
보시다시피 지정해놓은 시각이 표시됩니다. 11월4일 오전6시로 표시되고 있죠?
오른쪽에는 확인한 시각인 11월3일 오후8시54분이 보이구요.
자! 이렇게 예약발행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아직까지 모르셨던 분들은 한번쯤 이용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전 대부분 전날 밤..... 을 넘기는 경우가 다반사네요.. 거의 12시가 넘으니까요...ㅎㅎ
암튼 예약발행을 주로 이용하고 있답니다.
포스팅의 소재가 생각 날때마다 조금씩 미리 글을 작성했다가 마무리를 하는 방법으로 여러 글을 예약 해놓으시는 분들도 많이들 계십니다.
근데 전 아직까지 전날 한건씩만 예약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좀더 부지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근데 전 아직까지 전날 한건씩만 예약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좀더 부지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