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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인터넷.취미/블로그 팁 & 스킨배포

블로그 주소창의 파비콘 만드는 방법에 따라 뭐가 다를까?

이 글은 오래전에 작성되었던 글입니다.
간만에 파비콘을 바꾸려는 생각에 예전 글을 뒤적거리다
당시에는 이 글을 보신 분도 별로 없지만 간단하게 소개하기 괜찮은 내용이라 생각되어
내용을 다시 다듬고 재발행을 합니다.


두번에 걸친 파비콘 관련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하나는 파비콘으로 쓸 아이콘(ico) 파일을 만들어 주는 사이트 소개
블로그에 개성있는 파비콘을 달자..


다른 하나는 포토샵의 플러그인(plug in)을 이용해 직접 아이콘 파일을 만드는 방법
포토샵을 이용해서 파비콘(아이콘, ico)을 만들어 보자!!

두가지 방법에 사용된 파일은 모두 동일한 png형식의 파일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약간 다른게 있네요!!

해당 사이트에서 만든 파비콘을 적용시킨 화면


 

포토샵을 이용해서 만든 파비콘을 적용시킨 화면



눈치가 빠른 사람은 금방 알 수 있을텐데 과연 뭐가 다른걸까요?



바로 이미지의 배경이 다릅니다.
윈도우 7을 사용하고 있기에 웹브라우져의 둘레가 반투명입니다.
바탕화면이 흰색이었다면 둘의 차이를 느끼지 못했을 테지만
파란색 계열의 바탕화면을 사용하고 있어서 한눈에도 차이가 보이네요.

더 자세히 볼까요? 조금 확대해서 파비콘만 놓고 볼게요.

사이트

포토샵


해당사이트를 이용해 만든 파비콘을 원래 파일(파일형식: png)의 속성을 무시하고
배경을 흰색으로 채웠지만 포토샵을 이용한 경우에는 소스의 속성을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다른거죠.


물론 소스파일의 배경이 투명이 아니라 색깔이 들어가 있다면 두가지 방법의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파비콘을 만들기 위해서 파비콘을 만들어주는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포토샵에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새로 저장하는 방법을 이용했었는데
요즘은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에도 파비콘을 만들 수 있는 링크를 걸어놨더군요.
그에 대한 포스팅은 내일 제 파비콘을 교체한 얘기와 함께 소개할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포스팅은 오래전(3년전)에 작성했던 내용을 다시 다듬고 내용을 보충해서
재발행 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