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 끄적끄적 [길] 지난주 퇴근길에 만났던 무지개랍니다. 왼쪽과 오른쪽 끝이 선명하게 보이고 그 위로 희미한 형태가 더 보였던 쌍무지개였는데 사진 찍는 타이밍이 좀 늦었어요. 운전중에 찍은건 아니구요. 전 조수석...ㅎㅎ 멀리 보이는 시커먼 먹구름과 묘한 대조를 이루더군요. 같은 시각 제주시에는 비가 쏟아지고 있었답니다. 뭐... 그렇다구요. 오늘의 뻘글은 여기까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44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