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뜨끈뜨끈하게 나기위한 한솔라이프 김자옥 피톤치드 진황토매트>
제 블로그에서 리뷰글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예전 리뷰와는 다르게 생활속 물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그 첫번째로 겨울이 되면 침대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의례 찾게 되는 온열매트에 관한 리뷰를 해볼까 하는데요.
저는 추위를 그리 많이 타는 편이 아니지만 저랑 같이 사는 사람(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까지는 아니구요...), 바로 마눌님이죠... 제 마눌님은 더위에는 강하지만 추위를 엄청 심하게 탄답니다.
그래서 10월경부터 다음해 4월(때론 5월까지도...)까지는 온열매트가 꼭 있어야 한답니다.
물론 온열매트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예전 사용하던 매트가 있었는데 2년 넘게 사용하면서 앉아 있을 때는 침대 가장자리에 걸쳐 앉다보니 매트의 가장자리의 이음새가 벌어져 버리더군요...
때문에 괜찮은 제품이 없나 둘러보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이 있더군요...
흔히 온열매트를 옥매트라고 부르기도 하던데, 구입하게 된 제품은 한솔라이프의 진황토매트였구요.
'김자옥매트'라고도 불리더군요...
바로 김자옥씨가 모델인 제품이더군요...
제품의 자잘한 설명은 접어두고 실제 사용기를 소개해볼게요.
구매 후 배송되어 온 제품입니다. 부직포로 되어있는 기다란 가방(?)에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예전에 다른 제품을 구입했을 때에도 비슷하게 포장되어 오더군요.
일단 침대위에 펼쳐서 깔았습니다... 침대는 퀸사이즈, 매트는 더블사이즈입니다.
침대 매트와 온열매트 크기가 같으면 가장자리가 구겨질 수 있으니 제품이 침대 매트보다 좀 작은게 좋습니다..
사실 이 사진은 하루 사용하고 다음날 찍었는데 엉덩이 부분이 살짝 눌렸네요...ㅋㅋㅋ
매트의 뒷면입니다.
전기안전인증 표시사항과 제품의 정보가 표시되어 있구요. 중요한 고객상담실의 번호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전기제품... 특히 온열매트등의 전열기구는 전기안전인증 표시사항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제품의 간략한 설명이 되어있는 설명서와 온도조절기 입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행운이벤트 복권도 석장 들어있더군요..
복권은 꽝이었습니다...ㅋㅋ
요건 제품 소개페이지의 내용인데요.
더블이상의 사이즈는 좌우분리형 구조가 필수입니다. 온도조절기 역시 좌우 분리 조절이 가능해야 하구요.
그리고 무자계 열선도 중요 확인 사항 중 하나가 되겠죠?
위의 제품을 구매하기 전 2년 이상 사용한 일월의 진황토 매트가 있었습니다.
온열매트 시장에서 이 제품 역시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기존제품과의 간단한 비교도 나중 매트 선택에 있어서 조그마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2년 넘게 별 이상없이 잘 사용한 제품이었습니다.(가장자리 이음새가 벌어진 것 빼구요.)
우선 두 제품의 유연성.... 이라기 보다는 뭐라 설명해야 할까요?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암튼 아래는 일월의 제품, 위는 한솔라이프의 제품인데요.
일월의 제품은 흐물흐물한 느낌? 반면 한솔라이프의 제품은 딴딴하고 빳빳한 느낌이 듭니다.
왼쪽은 일월의 제품, 오른쪽은 한솔라이프의 제품이구요. 사이에 들어가 있는 것은 마눌님의 베가폰과 제 베가레이서입니다. 보시다시피 왼쪽은 축 처지는게 보이고 오른쪽은 빳빳하게 형태를 유지하는 편입니다.
그럼 이번엔 두 제품의 온도조절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왼쪽은 기존에 사용하던 일월의 제품, 오른쪽은 새로 구입한 한솔라이프의 제품입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능상의 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뒷면을 봤을 때는 조금 달라집니다.
왼쪽이 새로 구입한 한솔라이프의 제품이구요.
오른쪽은 사용하던 일월의 제품인데요. 표시한 부분을 보시면 온도조절기를 걸어 놓을 수 있는 홈이 보이실 겁니다.
왼쪽에 보시다시피 기존 제품은 침대머리판에 나사못을 박아두고 걸어놨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했습니다.
반면 오른쪽은 홈이 없기 때문에 조금의 작업을 통해서 고리를 만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구매하는 제품이라면 의례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보다는 더 나은 것이기를 원하게 되는게 사람의 심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런면에서 이번에 구매한 한솔라이프의 온열매트는 대체적으로 만족감을 안겨줬습니다.
제품의 생김새, 마무리, 이전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단단함까지...
또한 온도를 많이 높일 필요도 없이 2단이 조금 뜨겁다 느낄 정도였고 1단만으로도 따뜻했다는 점...
이런 장점들이 많음에도 온도조절기 사용의 편의를 위해 못등에 걸 수 있는 홈을 마련해줬으면 하는게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다음에 출시되는 제품에서는 이점이 반영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리뷰글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예전 리뷰와는 다르게 생활속 물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그 첫번째로 겨울이 되면 침대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의례 찾게 되는 온열매트에 관한 리뷰를 해볼까 하는데요.
저는 추위를 그리 많이 타는 편이 아니지만 저랑 같이 사는 사람(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까지는 아니구요...), 바로 마눌님이죠... 제 마눌님은 더위에는 강하지만 추위를 엄청 심하게 탄답니다.
그래서 10월경부터 다음해 4월(때론 5월까지도...)까지는 온열매트가 꼭 있어야 한답니다.
물론 온열매트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예전 사용하던 매트가 있었는데 2년 넘게 사용하면서 앉아 있을 때는 침대 가장자리에 걸쳐 앉다보니 매트의 가장자리의 이음새가 벌어져 버리더군요...
때문에 괜찮은 제품이 없나 둘러보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이 있더군요...
흔히 온열매트를 옥매트라고 부르기도 하던데, 구입하게 된 제품은 한솔라이프의 진황토매트였구요.
'김자옥매트'라고도 불리더군요...
한솔라이프 김자옥 피톤치드 진황토매트
바로 김자옥씨가 모델인 제품이더군요...
제품의 자잘한 설명은 접어두고 실제 사용기를 소개해볼게요.
구매 후 배송되어 온 제품입니다. 부직포로 되어있는 기다란 가방(?)에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예전에 다른 제품을 구입했을 때에도 비슷하게 포장되어 오더군요.
일단 침대위에 펼쳐서 깔았습니다... 침대는 퀸사이즈, 매트는 더블사이즈입니다.
침대 매트와 온열매트 크기가 같으면 가장자리가 구겨질 수 있으니 제품이 침대 매트보다 좀 작은게 좋습니다..
사실 이 사진은 하루 사용하고 다음날 찍었는데 엉덩이 부분이 살짝 눌렸네요...ㅋㅋㅋ
매트의 뒷면입니다.
전기안전인증 표시사항과 제품의 정보가 표시되어 있구요. 중요한 고객상담실의 번호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전기제품... 특히 온열매트등의 전열기구는 전기안전인증 표시사항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제품의 간략한 설명이 되어있는 설명서와 온도조절기 입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행운이벤트 복권도 석장 들어있더군요..
복권은 꽝이었습니다...ㅋㅋ
요건 제품 소개페이지의 내용인데요.
더블이상의 사이즈는 좌우분리형 구조가 필수입니다. 온도조절기 역시 좌우 분리 조절이 가능해야 하구요.
그리고 무자계 열선도 중요 확인 사항 중 하나가 되겠죠?
기존 제품과의 간략 비교
위의 제품을 구매하기 전 2년 이상 사용한 일월의 진황토 매트가 있었습니다.
온열매트 시장에서 이 제품 역시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기존제품과의 간단한 비교도 나중 매트 선택에 있어서 조그마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2년 넘게 별 이상없이 잘 사용한 제품이었습니다.(가장자리 이음새가 벌어진 것 빼구요.)
우선 두 제품의 유연성.... 이라기 보다는 뭐라 설명해야 할까요?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암튼 아래는 일월의 제품, 위는 한솔라이프의 제품인데요.
일월의 제품은 흐물흐물한 느낌? 반면 한솔라이프의 제품은 딴딴하고 빳빳한 느낌이 듭니다.
왼쪽은 일월의 제품, 오른쪽은 한솔라이프의 제품이구요. 사이에 들어가 있는 것은 마눌님의 베가폰과 제 베가레이서입니다. 보시다시피 왼쪽은 축 처지는게 보이고 오른쪽은 빳빳하게 형태를 유지하는 편입니다.
일월의 제품은 2년 이상 사용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흐물흐물 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계속 사용하던 제품만 있을 때는 이런 차이를 몰랐었죠...
제품을 구입하고 단 하루만 사용했을 뿐인데 그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졌습니다.
기존 제품을 깔고 침대에 누웠을 때는 푹 꺼지는 느낌이 들구요.
새로 구입한 제품을 깔고 누웠을 때는 단단하게 받쳐준다는 느낌이 들었다는게 가장 큰 차이겠죠.
물론 계속 사용하던 제품만 있을 때는 이런 차이를 몰랐었죠...
제품을 구입하고 단 하루만 사용했을 뿐인데 그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졌습니다.
기존 제품을 깔고 침대에 누웠을 때는 푹 꺼지는 느낌이 들구요.
새로 구입한 제품을 깔고 누웠을 때는 단단하게 받쳐준다는 느낌이 들었다는게 가장 큰 차이겠죠.
그럼 이번엔 두 제품의 온도조절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왼쪽은 기존에 사용하던 일월의 제품, 오른쪽은 새로 구입한 한솔라이프의 제품입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능상의 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뒷면을 봤을 때는 조금 달라집니다.
왼쪽이 새로 구입한 한솔라이프의 제품이구요.
오른쪽은 사용하던 일월의 제품인데요. 표시한 부분을 보시면 온도조절기를 걸어 놓을 수 있는 홈이 보이실 겁니다.
왼쪽에 보시다시피 기존 제품은 침대머리판에 나사못을 박아두고 걸어놨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했습니다.
반면 오른쪽은 홈이 없기 때문에 조금의 작업을 통해서 고리를 만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리뷰를 끝맺으며...
필요에 의해서 구매하는 제품이라면 의례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보다는 더 나은 것이기를 원하게 되는게 사람의 심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런면에서 이번에 구매한 한솔라이프의 온열매트는 대체적으로 만족감을 안겨줬습니다.
제품의 생김새, 마무리, 이전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단단함까지...
또한 온도를 많이 높일 필요도 없이 2단이 조금 뜨겁다 느낄 정도였고 1단만으로도 따뜻했다는 점...
이런 장점들이 많음에도 온도조절기 사용의 편의를 위해 못등에 걸 수 있는 홈을 마련해줬으면 하는게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다음에 출시되는 제품에서는 이점이 반영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근데 과연 관계자가 이 바람을 볼 수 있을까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