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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노(No) 포스팅데이 캠페인 & 배너배포


[다음뷰의 개선을 바란다!! 3.1절 노(No) 포스팅데이 캠페인과 캠페인 배너 배포]

열흘여의 시간동안 다음뷰의 개선을 요구하는 작은 외침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도 변두리 블로거로써 인지도도 없고 아무 영향력도 없는 말 그대로 일개 블로거이지만 작은 외침들이 모였을 때 조금이나마 뜻이 전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적어봅니다.


본론에 앞서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누군가를 회유하거나 무조건적인 동참을 바라는 뜻으로 쓰는 글아닙니다.
단지 현재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거나 다음의 긍정적인 개선을 바라는 분들에 한해서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함입니다.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른다거나, 별로 관심이 없다거나, 혹은 정 반대의 의견일 경우 그 분들의 의견을 무시할 생각은 없습니다. 누구든지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할 수 있고 반대의 의견을 내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의 의견도 존중함을 알려드립니다.



반대의견일지라도 정당하다면 떳떳하게 보여주길 바란다.

연판장이 최초 발행되던 17일 다음뷰의 채널에선 연판장 관련 글들이 추천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죄다 하위에서 노출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다음뷰의 무관심함을 꾸짖는 글들이 여러 블로거들에 의해 발행되었고 간혹 상위에 노출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같은 방식으로 하위로 처지는 글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25일 전 3.1절 노 포스팅데이에 앞서 다른 메타블로그 사이트에는 글을 발행하면서 다음뷰에만 발행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츠하크님은 연판장 글을 그날도 이어가셨구요.

아래의 이미지는 25일 11시50분이 넘은 시각에 캡처한 것입니다.

인터넷 채널 첫페이지입니다. 보시다시피 추천수에 거의 비례해서 순서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두번째 페이지입니다. 근데 이츠하크님의 글과 제글이 여기서 보입니다.
추천수로 보자면 첫페이지 대여섯번째에는 노출되어야 맞는 것일텐데 왜 여기서 노출되고 있을까요?

우연이라고 할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연판장 발행 이후로 이런 경우가 잦아지니 그리 쉽게 수긍하기는 힘들어집니다.



3.1절 노(No) 포스팅데이 캠페인


3.1일 공정한 다음뷰가 되기를 바라면서 노 포스팅데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3.1절 만세운동처럼 거창하게 전국적인 운동을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속 편하게 포스팅을 쉬셔도 좋고 포스팅을 하시는 경우 다음뷰만 쏙!! 빼고 발행하시면 됩니다.




캠페인 배너 배포

이미 레이니아님께서 배너를 배포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나름 만든 배너를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적용하려고 글을 덧붙입니다.

제 블로그 왼쪽 상단을 보시면 이 글을 읽는 중에도 배너가 따라다니고 있을겁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플로팅내비를 응용했습니다. 상단에 살짝 보였다 사라지는 것보다는 계속 보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배너의 링크글은 이츠하크님의 캠페인 관련 글이며 배너 적용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관리페이지의 HTML/CSS 편집으로 이동하신 후 위의 그림처럼 <body id="[샵#_body_id_##]">을 찾으시고 그 아래 해당 소스를 넣어주시면 끝입니다.

<!-- No posting -->
<A style="POSITION: fixed; top: 0%; LEFT: 0%;" href=http://yitzhak.kr/401 target='_blank' title="DAUM이 무시하면 안써요!">
<img src='http://cfs.tistory.com/custom/blog/14/142240/skin/images/nopostday.png?=16524884620.9284732214284854' border='0'>
</a>
<!-- No posting end -->

혹시라도 소스복사가 안되신다면 아래 메모장의 내용을 넣어주세요.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이 캠페인은 회유나 강요에 의해 참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여겨져야 할 것은 블로거 개개인의 생각이고 의지입니다.
그 누구도 강요할 수 없고 어떤 결정을 하던 그 결정이 존중받을 수 있는 공간,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블로고스피어의 최종 목적지가 아닐가요?